중국 게임시장 개방…최대 수혜주는 데브시스터즈-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중국의 한국 게임 판호 발급을 시작으로 중국 게임 시장이 점차 개방될 것으로 22일 분석했다. 이번 판호 발급의 최대 수혜주로는 데브시스터즈를 꼽았다.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의 판호 발급을 받은 한국 게임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넥슨(라스타)의 ‘메이플스토리:H5’ △넷마블의 ‘일곱개의대죄’ △티쓰리의 ‘오디션’ 등 5종이다.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개발사를 막론하고 중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만한 작품들이 다수 외자판호를 받았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