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감사제' 3년…팽팽한 대립에 유지도 폐지도 못한다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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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감사제’ 3년…팽팽한 대립에 유지도 폐지도 못한다

‘지정감사제’ 3년…팽팽한 대립에 유지도 폐지도 못한다

[MT리포트]재계 vs 회계, 지정감사제 갈등(上)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를 계기로 단행한 회계개혁의 핵심 제도인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기로에 섰다. 재계와 회계업계가 지정감사제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벌이고 있어서다. 재계는 제도 폐지를, 회계업계는 현행 유지를 주장한다. 금융당국이 개선책 논의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정감사제 존속을 둘러싼 찬반 주장과 핵심 쟁점을 살펴봤다.━길어지는 ‘지정감사제’ 갈등… 금융당국, ‘고심’ 깊어진다━2019년부터 시행된 기업 회계개혁의 핵심 제도인 ‘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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