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고용둔화 체감 커…산업현장 '빈 일자리' 우선 해소"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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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고용둔화 체감 커…산업현장 ‘빈 일자리’ 우선 해소”

추경호 “고용둔화 체감 커…산업현장 ‘빈 일자리’ 우선 해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취업자 증가 폭 축소와 경기 둔화가 맞물리면서 체감되는 고용 둔화는 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 대응을 가속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올해 고용 상황에 대해 “올해 고용률과 실업률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취업자 증가가 작년 82만명에서 올해 10만명으로 상당폭 둔화돼 취업자 수는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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