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공급망 등 무역·투자 협력 방안 논의”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리 페이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와 만나 공급망 등 무역·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양측은 한·중 경제발전을 위해 통상당국 간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이번 회담은 2019년 6월 ‘제3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 개최 이후 3년 9개월 만에 중국 상무부 고위급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정 차관보는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세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