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단기 주가 상승 동력 31일 요금 인상폭에 달려”-NH
NH투자증권이 30일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현 정부의 에너지 요금 인상 기조가 확고하고, 원자재가 하락으로 하반기부터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봤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또 최근 계속되는 석탄과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판매가격과 원가의 차이가 극대화 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은 회복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3월31일 전기요금 인상 폭이 kWh당 5원 이하라면 하반기 추가 인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 동력은 약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