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이색’ 조직실험…CEO와의 한끼식사로 응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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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조직공동체를 결성하는 조직실험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한양증권은 부서와 직급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임직원을 10명씩 묶어 총 50개의 ‘소셜 셀'(social cell)을 조직했다. 임직원 총 500명이 각자 속한 조직공동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응집력과 소속감을 높이자는 취지다.해당 프로그램 이름은 ‘치유공정’으로 명명했다. ‘아궁이에 불을 때 한솥밥을 먹는다’는 뜻인 사자성어 ‘취유공정'(炊猶共鼎)에 ‘치유’의 의미를 더했다.한양증권은 첫 프로그램으로 각 셀에서 CEO(최고경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