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박차…”자금 지원·일자리 발굴”
정부가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후계·청년 어업인의 수산 분야 진출 여건을 마련하고, 창업 지원을 도와 수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9일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제1차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후계·청년 농어업인 육성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된다. 이번 1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수산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이끄는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어업인 후계자 3500명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