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들여다 본 ‘교육의 미래’에 600개 기업·3만명 몰렸다
멀게만 여겨졌던 ‘교육의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교육의 몰입을 경험하고 있다. 교사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교수학습법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를 보듬을 수 있게 됐다. 챗GPT의 등장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의 가능성 이상을 보여줬다.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에 수많은 기업과 인파가 몰린 이유다.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show 2023′(이하 B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