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성장은 아쉽지만 실적을 보자…투자의견 ‘매수’-흥국
흥국증권이 CJ대한통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유지했다. 택배 단가 인상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으나 이커머스 부문의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31일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0.4% 감소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5.1% 증가한 9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택배 처리량은 4억 박스, 평균 단가는 2271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지난 1~2월 택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