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한샘 지분 더 늘릴 것…공개매수 응하지 않는 게 유리”
한샘의 최대주주 IMM PE(프라이빗에쿼티)가 경영권 강화를 위해 공개매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공개매수가 추진될 가능성도 나온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2일 IMM PE는 자회사 하임유한회사와 하임2호 유한회사를 통해 한샘 주식 181만8182주(7.7%)를 주당 5만5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매수의 목적은 경영권 안정이다. 앞서 지난해 IMM PE는 조창걸 전 한샘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27.7%를 총 1조4513억원에 인수했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