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Q ‘실적 부진’ 전망… 목표가 ‘하향’-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신제품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38만원으로 하향했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4조5000억원, 영업손실은 1100억원 추정한다”며 “목표주가 하향 조정 배경은 상반기 실적 부진으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6% 밑돌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