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활성화·밭작물 기계화’ 최단 기간 연구성과 낸다
농촌진흥청이 당면한 핵심 농업 현안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11개 융복합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진청 내부와 다른 정부 기관, 지자체, 업계 등 외부 조직과도 횡적 협업을 강화해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목표다. 농촌진흥청은 26일 융복합협업이 필요한 국가 임무 중심 정책 주도형 ‘종횡무진 프로젝트’ 5개와 다양한 전문가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신기술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유레카 프로젝트’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