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산재 사망 30%↓…안전관리 1등급은 0곳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39명에서 27명으로 30%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어 안전관리 문화 정착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제2차관이 주재하는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확정)했다. 정부는 사망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시행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