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투자자문업체의 라덕연 회장이 투자자 모집 및 수수료 편취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강남 실내골프연습장 운영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운영사는 지난해 중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고, 지난달에는 자본금이 폭증했다.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강남구 소재 A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B사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라 회장은 2022년 5월 30일 이사로 취임했다. A연습장은 전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 등으로부터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