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전 세계적인 친환경 와인 트렌드에 발맞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테마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금양인터내셔날은 피크닉이 잦아지는 스프링 시즌 ‘그린 피크닉(Green Picnic)’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와인 9종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해당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재활용 가능한 피크닉용 바쿠백, 친환경 냅킨, 린넨 파우치 등 친환경적인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