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지역 예술인들과 상생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문화재단의 ‘2023 예술인파견지원-US(우리) 예술로(路)’ 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예술영역 확대를 목표로 기업·기관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해 예술협업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을 포함한 울산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5곳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본사와 사업소에서 공연·전시를 열고 공연·전시 영상을 유튜브로 제작해 울산지역 예술인들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