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공 의존 줄인다…하반기 국제 여객 증가에 면세株도 기대감
면세업의 1분기 매출은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따이공(보따리상) 알선 수수료 인하 협상 때문이다. 그러나 업황 반전이 하반기부터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제 여객 회복으로 면세 시장에서 따이공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면서다.━1분기 면세 매출 부진할 듯…따이공 알선 수수료율 인하 협상 영향━지난 5일 코스피 시장에서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73%) 오른 8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은 1.12%, 신세계는 1.17% 하락 마감했다.증권가에 따르면 올 1분기 면세 매출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