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소액주주 간담회 개최…실질심사 현안 등 설명
비덴트는 지난 25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비덴트 주식 정상화 모임’으로 소개한 소액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주주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자리는 금융감독원 출신이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직을 역임한 임정근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덴트 관계사 태스크포스(TF), 주주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현재 비덴트와 관계사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과 동시에 주권 거래가 정지되면서 지난 20일부로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접수한 상태다. 이번 주주 간담회 자리를 통해 비덴트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