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오는 6월 임시주총 개최…희토류 사업 전문가 영입
성안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희토류 사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성안은 오는 6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요 의안은 희토류 사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이다. 사내이사 후보는 이준영 하렉스인포텍 부사장, 켄지 고니시 전 JL매그(JLMAG) 부사장이고, 사외이사 후보는 우상모 한청RF 기술위원이다. 이들은 국내외 희토류 기업 출신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우상모 후보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박사 학위를 보유한 희토류 전문가로 포스코엠텍 전무이사 등을 거쳐 한청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