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가 매출액 견인…1분기 호실적 전망-하나증권
하나증권은 램시마SC(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올해 셀트리온의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5814억원, 영업이익은 30.2% 늘어난 1853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램시마SC의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