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모멘텀 장착 ‘진격의 K방산주’…주도주로 변신 중
방산주가 연일 질주한다. 국내 방산기업들이 해외 무기시장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다. 정부의 적극적인 방산기업 육성 의지도 한몫한다. 방산주가 이차전지 이후 새로운 주도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K-방산기업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24일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보다 1900원(5.87%) 오른 3만5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연일 신고가를 깨는 현대로템은 이날도 장중 3만6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IG넥스원(4.47%), 한화시스템(1.31%), 한국항공우주(0.35%) 등 다른 방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