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 랩지노믹스로부터 20억원 투자유치 “신성장동력 발굴”
엔시트론이 분자진단전문 업체 랩지노믹스와 신성장동력을 찾는다. 엔시트론은 지난 3월 31일 운영자금 목적으로 2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36원, 납입일은 오는 10일이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루하프라이빗에쿼티(PE)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뒤 미국 진단 수탁 서비스, 반려동물 진단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종하 루하PE 대표는 약사 출신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애널리스트를 거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엔시트론은 오디오 반도체칩 제조, 쿠팡 곰곰쌀 및 콤부차 유통, 건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