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 ‘연임’ 확정
삼일PwC(삼일회계법인)가 윤훈수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삼일PwC는 27일 사원총회에서 윤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윤 대표는 2020년 7월 삼일PwC 대표로 취임했다. 감사, 세무, 딜(M&A) 등 전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해 감사 업무 자동화로 감사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일PwC는 윤 대표 체제에서 회계법인 최초로 디지털 솔루션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윤 대표는 “회계법인은 자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