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하한가 폭탄’ 맞았다…탈출 못한 개미들 “으악”
[오늘의 포인트]SG(소시에테제너랄)증권의 대량 매도로 폭락한 종목들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도 커 투자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한다.25일 오전 10시22분 삼천리는 전 거래일보다 10만4500원(-29.99%) 내린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4일)에 이어 하한가다. 다우데이타,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세방 역시 하한가를 기록 중이며 다올투자증권(-13.5%), 하림지주(-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