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동료에게 투자 권한 적 없다…나도 피해자”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임창정 씨가 자신은 피해자일 뿐이며 동료에게 투자를 권유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임 씨가 다른 연예인 동료들에게도 투자를 권유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 이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임 씨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사태 관련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이들은 제가 설립한 ㈜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