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익에 수주 기대감까지…현대건설 강세
현대건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증익에 더불어 해외 수주 기대감까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6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96%) 오른 3만8300원을 보이고 있다.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건설 연결 영업이익을 기존 7531억원에서 8320억원으로 상향했는데, 대부분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 상향(1162억원→1827억원)”이라며 “올해 계열사향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올라올 것”이라고 추정했다.또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