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인버스 사고, 레버리지 판다..에코프로 ‘싹쓸이’했는데 왜?
개미들이 코스닥 하락에 베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연초 2차 전지주를 중심으로 ‘코스닥 돌풍’을 이끌어온 개미 투자 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개미들도 등 돌리기 시작했다?…레버리지 팔고 인버스 ‘줍줍’━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3월 1일~3월 31일) 개인투자자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를 1767억원 사들였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중 순매수 규모 1위, 종목 전체 가운데선 6위에 해당한다.해당 상품은 코스닥150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