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호재, 호재’ 가격 뚝 떨어졌던 구리 대반전…”역대 최고가 간다”
[원자재로 살아남기]꿈틀대는 구리 가격…”톤당 1만2000달러 간다”지난해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경기의 척도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올해 들어 상승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동시에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돼서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구리 가격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