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높은 효능+면역강화’ 이중효과로 생존율 ↑
HLB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암으로 유발되는 각종 지표들을 개선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환자의 생존율을 현저히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전문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중국 원저우의과대학에서는 83명의 진행성(advanced) 1차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42명의 환자(A군)에게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41명의 환자(B군)에는 소라페닙을 투여 후 1년간 치료효과를 측정했다. 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