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 가치 상승과 함께 자체 사업 성장도 지속-NH
NH투자증권이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생산세액공제를 반영하면서 영업가치 전망치가 높아졌고 첨단소재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10일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화학의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11.8% 증가한 1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309.5% 증가한 78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최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손실 436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