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영업적자 4조원 ↑…목표가 11.5만원 유지 -하나證
하나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 11만5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4조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하겠지만 반도체 재고 정점을 통과하면서 향후 실적은 개선될 일만 남았다고 판단했다.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2023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2조 6800억원, 영업손실 4조 1200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에 실적이 가파르게 하향 조정 중인데 물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