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개미’ 54만명… 셀트 제치고 코스닥 1위 된 에코프로 3사
올해 초부터 이어졌던 배터리 랠리에 에코프로비엠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코스닥 시장에서 소액주주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업으로 등극했다. 에코프로 그룹 소액주주 수는 총 57만 명에 달해 새로운 ‘국민주’에 등극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1분기 소액주주는 29만7848명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27만7689명)를 제치고 코스닥 1위에 올랐다. 1분기 소액주주수를 공시한 상장사 자료를 토대로 집계(미공시 기업제외)한 것이다. 에코프로 소액주주는 17만1131명으로 코스닥 6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