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한미 정상회담 성과 극대화…성과별 후속조치 이행”
“이번 미국 국빈방문시 경제분야 핵심성과로 한·미 간 확고한 첨단 기술 동맹·문화동맹 등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방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미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성과 후속조치 추진 계획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양국 공동번영과 미래세대를 위해 이번 방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