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G발 주가폭락’ 라덕연 최측근 2명 구속영장 청구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138’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대표(42)에 이어 그 측근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11일 오전 11시 라 대표의 측근 변모씨(40), 전직 프로골프선수 안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무등록 투자일임업),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다.라 대표의 측근인 변씨는 이번 주가조작 의혹 사무실로 지목된 H 투자자문업체의 대표이사로 등재돼있다. 취임일자는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