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이차전지 소재업체 M&A 임박 “고객사 글로벌 전략 수혜 노려”
지난해 성공적으로 리튬염(LiPF6) 사업에 진출한 광무가 본격적인 이차전지 소재 생산업에 뛰어든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광무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 A사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이 설립한 A사는 연구개발(R&D)에 특화된 기업이다. 광무는 이르면 다음 달 A사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하반기 내 투자 및 인수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 환경과 업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경영권을 확보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리튬염 유통으로 안정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