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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상의 팩트체크] ​공기업 ‘성과급 잔치’ 비판 적절한가

[기원상의 팩트체크] ​공기업 ‘성과급 잔치’ 비판 적절한가
“지난 겨울 서민들은 난방비 폭탄을 맞았고 회사는 경영 위기인데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 전기요금 인상이 임박하면서 한국전력에 이 같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해 한전이 32조원의 적자를 내고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며 임금 삭감을 포함한 자구책 마련을 강요하는 중이다. 한전 직원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초과 이윤이 발생할 경우 연봉 이외의 인센티브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민간 기업과 달리 공기업은 기존 임금의 일부를 적립해 놓은 뒤 경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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