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비트코인 피자데이’…국내 거래소가 피자 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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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비트코인 피자데이가 13주년을 맞았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처음으로 비트코인으로 현물(피자)을 구입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일 가상자산(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22일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에서 유래됐다.당시 핸예츠가 구매한 피자 두 판의 가격은 30달러(약 3만 9945원)였다. 1비트코인을 0.003달러의 가치와 교환한 셈이다.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으로 1만 비트코인은 3618억 9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