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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이달 안으로 키움증권을 비롯해 교보증권·하나증권에 대한 차액결제거래(CFD) 현장 검사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추후 문제가 발견되면 증권사·기간 등을 확대해 나갈 여지도 있다. 20일 금융당국·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현재 키움·교보·하나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3일 가장 먼저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당초 19일까지로 잡아놓은 검사 기한은 연장됐다. 금감원은 키움증권이 CFD와 관련해 개인 전문투자자 요건과 규정을 충실히 지켰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