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G발 역풍 맞은 증권가… CFD ‘종목별 유통주식수’ 따진다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 -55증권사들이 앞으로 차액결제거래(CFD), 신용융자 등 레버리지(차입) 거래 시 각 종목의 유통주식 수에 따라 신용거래 허용 비중을 정하기로 했다. 우량 기업이더라도 유동성이 낮은 경우 주가조작 세력에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금융당국에 레버리지 정보 통합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회사가 계좌를 관리하고 있지만 일종의 ‘다중채무자’처럼 여기저기 레버리지 투자를 한 고객 등을 관리하기 힘들어서다. 1일 금융투자업계,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