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인선이엔티, 고단가 폐기물 영업 덕 ‘영업이익 17%↑’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국내 대표적인 환경기업 ‘인선이엔티’가 고단가 폐기물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 결과 수익성을 개선했다. 다만 매립 사업의 전반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매출 볼륨은 소폭 줄었다.15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선이엔티는 올 1분기 연결 매출 58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7% 늘었다.이익 기여도가 높은 매립사업의 과열경쟁이 지속되면서 반입량과 단가가 하락하고 건설경기의 침체 역시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