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유통 시도에 나선다.초록뱀미디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웹 3.0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콘텐츠 유통 프로젝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웹 2.0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콘텐츠 유통 산업을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적이고 탈중앙화된 유통 방식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