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드라마 제작을 비롯한 부대 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자체 IP(지식재산권) 판매 수익이 실적 개선에 주효하게 작용했다.초록뱀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591억원을 기록했다.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KBS ‘태풍의 신부’, TV조선 ‘빨강풍선’, SBS ‘판도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