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덕연 측근’ 변씨·안씨, 고개 푹 숙이고 구속영장심사 출석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142’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대표(42)의 측근 변씨와 안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변씨와 안씨는 12일 오전 10시2분쯤 서울 남부지법 앞에 호송차를 타고 등장했다. 두 사람 모두 파란색 수형복을 입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 있는 상태였다. “고액투자자 모집해 관리하고 수수료 세탁해 빼돌린 혐의 인정하느냐” “라덕연과 언제부터 공모했느냐” “투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