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제로음료 강자로 우뚝…앞으로도 볼거리 많다-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번 1분기에 제로음료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띠었고 소주 사업 역시 역대 최대 시장점유율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3일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롯데칠성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5% 증가한 679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했다”며 “음료 부문에선 탄산 카테고리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수출도 밀키스/레쓰비의 인기로 전년 동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