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지엠피’ 물적분할 추진…신사업 집중 육성 계획
브이티지엠피가 라미네이팅 사업부 ‘지엠피'(GMP)의 물적분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틱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수소연료전지발전,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신사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더해 수소연료전지발전,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물적분할을 결정했다”며 “물적분할된 사업부 매각을 계획하고 있으며 과감한 사업 재편을 통해 외형 성장과 함께 재무건전성 등 경영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할 것&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