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硏, 올해 성장률 1.9%→1.4%로 하향...소비 지속·반도체 회복이 '변수'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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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硏, 올해 성장률 1.9%→1.4%로 하향…소비 지속·반도체 회복이 ‘변수’

산업硏, 올해 성장률 1.9%→1.4%로 하향…소비 지속·반도체 회복이 ‘변수’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4%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경기 부진과 교역량 둔화로 수출 회복이 지연되고, 금리 인상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가 둔화하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또한 올해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의 수출 증가세에도 무역수지는 353억 달러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불황이 지속되고 대(對)중국 수출 감소 등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다. 삐그덕거리는 수출·내수에…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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