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및 폴란드 건설사와 재건 MOU 체결
삼부토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최대 요충지인 마리우폴(Mariupol) 시 및 폴란드 건설회사 ‘F1 Family Holding LL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삼부토건의 복구 사업에 더욱 가속화가 붙을 전망이다.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 최대 피해지역으로, 면적은 244 k㎡이며 인구는 전쟁 전 43만명으로 추산된다. 우크라이나 10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현재 러시아 최대 점령지다. 또 폴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사(F1 Family Hol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