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세 모녀, 국내 여성 주식부자 1~3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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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주식부자 주식평가액이 코로나19(COVID-19)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家) 세 모녀는 나란히 상위 1~3위를 차지했다.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 1902명 중 여성 주식부자 417명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주식 가치는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1월20일(13조5979억원)보다 85.7% 증가한 25조2474억원으로 나타났다.삼성가 세 모녀의 주식 가치는 팬데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