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수급 개선 빨라진다…외인 매수 계속될 것-K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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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부터 감산에 따른 공급 축소 효과가 본격화되며 4분기 실적 개선 추세가 나타나겠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상무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의 2분기 D램 출하량이 예상을 상회하며 재고축소가 시작되는 동시에 3분기부터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반도체 수요의 경우 3분기 아이폰15 (출하량 9200만대 예상, 전년비 +13%를 시작으로 4분기 PC, 서버 순으로 개선 추세가 예상된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