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삼성도 내놓은 AI 초음파 시장 진출 “원격의료 솔루션 확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가 2028년 146억 달러(약 19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초음파 시장에 진출한다. 향후 AI 초음파 의료시장뿐 아니라 원격 의료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8일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울트라사이트는 초음파 사용 경험이 없는 의료진이 AI 안내에 따라 쉽고 정확한 심장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고, 고품질의 진단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임상 현장 초음파 진단에 활용되…